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별 (문단 편집) ===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시퀄에서]] === 영화 막바지에 [[퍼스트 오더]]가 죽음의 별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공성포인 배터링 램 캐논을 끌고 등장한다. 위력이 강력한 만큼 충전에 시간이 걸리지만 저항군 기지의 엄청나게 두껍고 거대한 격문을 한 방에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핀은 이 공성포에 큰 위협을 느끼고 스피더를 자폭시켜서라도 이 공성포를 파괴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의 묘사를 보면 실제 발포되기 이전 예열 과정에서 발사되는 레이저도 물리력을 가지고 있어 철문을 달구고 스피더조차 서서히 녹여버릴 정도. 발사시에는 광선이 나가는 슈퍼레이저와는 달리 상당히 느린 속도의 빛나는 투사체가 날아가 폭발을 일으킨다. 다만 행성도 박살낼 정도로 초월적인 위력을 지닌 죽음의 별의 슈퍼레이저 기술을 이용했다기엔 생각보다 위력이 변변찮은데, 저항군 기지 격문에 보병 몇 명이 진입할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는 소소한 위력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핀이 자폭으로 저지하려는 장면만 보면 저항군 기지를 산 째로 박살내 저항군을 몰살시킬 듯한 무기로 보이지만 정작 자폭을 로즈에게 방해받고 발포되는 장면에선 슈퍼레이저 기술을 썼다기엔 상당히 초라한, 일반 함포급 폭발을 보여준다. 게다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슈퍼레이저라는 무기가 3km급 함선에 달릴 정도로 극도로 소형화되었다는 설정이 공개되어 이 배터링 램 캐논은 더더욱 보잘 것 없게 되었다. 사실 이 공성포의 약해빠진 위력 및 연출은 공성포가 등장하는 장면의 내용을 보면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핀은 이 공성포가 발사되면 저항군 기지가 파괴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폭으로 자신의 목숨을 잃더라도 이를 파괴하려 했다. 하지만 로즈에게 자폭을 방해받고 이 공성포의 발사를 막지 못한 상황이 되는데, 여기서 발사된 공성포가 저항군 기지를 데스 스타가 공격한 것처럼 산산조각내어 박살내버렸다면 당연히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며 이 공성포의 파괴를 방해한 로즈는 저항군을 전멸시킨 원흉이 된다. 하지만 라스트 제다이 작중에서 로즈는 감독 자신의 철학을 설파하는 페르소나로써 활용되는 캐릭터였다. 핀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는 것을 막은 것은 옳은 일이었다는 것을 설파하는 것이 해당 장면의 의도였는데, 이 장면이 옳은 장면이 되기 위해선 로즈는 저항군을 전멸시킨 원흉이나 악인이 되어서는 안되었다. 로즈는 악인이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 로즈의 방해로 발포는 되었지만 사물인 격문만 파괴된 것에 그쳤고 저항군 인력에 큰 피해는 없었으니 문제가 없었다는 참 속편한 논리로 넘어가는 모순적인 장면인 셈. 파도치는 [[엔도(스타워즈)|엔도의 위성]]에 죽음의 별 Ⅱ와 [[다스 시디어스|황제]]의 옥좌의 잔해가 있었다. 과거 황제가 이곳에서 육신의 죽음을 맞이해서인지 몰라도 [[대고바]]의 다크 사이드 동굴처럼 환영을 보는 현상이 일어난다. 여기선 다크사이드에 빠져 타락한 레이의 모습이 환영으로 등장하며 [[레이(스타워즈)|레이]]가 그곳에서 [[엑세골]]의 좌표가 담긴 웨이파인더를 찾으려 했지만 결국 [[카일로 렌]]에 의해 파괴되고 만다. 이후 렌과 레이는 죽음의 별II 잔해에서 결투를 벌였고, 렌은 결투 끝에 어머니인 [[레아 오르가나]]의 죽음을 감지, 라이트사이드로 개심한다. 죽은 줄 알았던 황제가 [[퍼스트 오더]] 결성의 진짜 흑막으로서 은신처인 엑세골에 대규모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숨기고 있었다. 외형은 기존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보다 약간 크고 거포 2문을 장비한 맨데이터 IV급처럼 기체 아래에 죽음의 별에 쓰인 슈퍼레이저의 마이너 버전인 '''액시얼 슈퍼레이저 1문'''이 장비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